임신초기 피로감 & 가슴통증 요점정리

 

임신초기 피로감 & 가슴통증 요점정리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조금씩 공기가 서늘해진다 싶더니

요즘 아이들 감기가 유행인가봐요.

열감기에 걸려 꼬박 일주일을 

아이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고 보냈네요.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중

임신중인 분들이 많으실테니

각별히 감기 조심하세요.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는요,

임신초기 피로감 & 가슴통증 요점정리

# 임신초기 피로감 왜 나타날까?

수정란의 착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진

상태를 비로소 임신이라고 하는데요.

착상이 되면 우리 몸에서는

면역체계 이상 반응으로 착상된 배아를

이물질로 여겨 공격하지 못하도록

안정된 임신상태 유지를 위해

임신성 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해요.

이 임신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신체증상 중 하나로 

임신초기피로감이 나타나며

자궁으로 혈류가 집중되며 상대적으로

두뇌에 혈액량이 감소하여 피로와

졸음을 쉽게 느끼게 된답니다.

또 임신초기에 졸립고 피로한 증상은

태아보호를 위한 우리몸의 방어기전이라는

설도 있어요.

# 임신초기 가슴통증 특징

월경증후군처럼 가슴이 저릿저릿 

저리며 전기가 통하는 느낌으로

특히 유두쪽은 스치기만 해도 예민감이 심해요.

가슴이 평소에 비해 커지고 땅땅해져

옷을 입고 벗을 때도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요.

월경전증후군에 비해 훨씬 민감한 

느낌이 커지고 가슴이 팽만해져

실핏줄이 비치며, 유두의 색은 찐하게 변한답니다.

# 임신초기 준비사항 요점정리

임신출산지원금 50~70만원

아기 심장소리를 듣고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신청할 수 있었던 구고운맘카드를

통해 지원받던 50~70만원의 임신출산지원금

이제는 국민행복카드를 만들어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단태아 50만원, 다태아 70만원의 지원금은

임신중 진료비와 분만시 비용,

그리고 불가피하게 유산을 한 경우에도

한약재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확인후 미리 만들어두면 좋답니다. 

직장임산부 단축근무 신청

유산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임신초기 12주 이내의 직장임산부라면

단축근무 신청을 통해 하루 2시간의

업무시간 축소를 신청할 수 있는데요.

늦은 출근이나 조기퇴근, 아침과 퇴근시간에

1시간씩 하루 총2시간을 자유롭게 줄일 수 

있으며, 신청시 무조건 허용해야 하는 사항으로

거절시 과태료가 부과되니 꼭 활용해 보세요.

태아보.험 빨리 알아보기

아가를 위한 보.험은 임신22주까지만

가입이 가능한 시기랍니다.

태아때 가입해두고 아기가 성인이 될때까지

30세나 100세 만기를 선택해서

가입을 하게 되는데요.

언제라도 위험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출산시에나 조산으로 인큐베이터를 

이용하는 등 큰돈 드는 병원비에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출생후 아이가 아플때마다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선택이 중요한데요.

저희딸은 선택의 폭이 제한적인 특정회사 

설계사에게 견적을 받았다가

비교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회사 상품중에

요모조모 따져보고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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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필요하신 분들 계시면

링크를 참고하세요.

상담받을때도 친절하고 사.은.품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만족했는데요.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혹시 모를일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해두는 것이기에,

임신초기부터 본격적인 검사를 하기전

알아본다면 까다롭지 않게

쉽고 편리하게 가입을 진행해 주더라구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아이와 몇십년을

함께할 선택인데 여러곳에서 비교하고

많이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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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신초기 피로감 & 가슴통증 

등 임신초기사항 요점정리를 해봤어요.

설레고 마음이 분주한 임신초기지만

맘편한 것이 제일이라는 점

꼭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