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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임신 13주 증상 & 태아크기 요점정리




 

임신 13주 증상 & 태아크기 요점정리


안녕하세요. 당꼬에요.


임신 13주는 극심하던 입덧에서

점차 해방이 되는 시기인데요.


임신초에 유산위험이 높다고해서

조심스럽던 것들이

조금씩 적응되고 편안해지는 시기죠.


임신 13주 증상 & 태아크기 요점정리


이정도 주차수에는 부담스럽던

신체증상이 한결 나아진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우선 예비엄마의 변화를 보면


정상체온으로 컴백


임신12주까지 기초체온고온기가

끝나면서 체온이 평상시대로 돌아와요.


태반안정을 위해 분비되던

HCG호르몬이 안정화되면서 일어나는 변화구요.


감정기복과 우울감 감소


호르몬농도가 약화되면서

우울감이나 감정의 동요도

조금씩 잦아들기 시작해요.


식욕및 체중증가


입덧증상이 호전되면서 그간 못먹었던

음식들의 섭취량이 많아지는데요.


이는 갑작스런 체중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걷기나 요가, 수영 등

운동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죠.


양수량 증가 & 배나오는 시기


임신 13주는 양수량이 증가하고

아기도 뱃속에서 열심히 놀면서

엄마의 아랫배도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해요.


태아의 움직임이 늘지만 아직 태아의 

크기가 작고 움직임이 미약하기 때문에

엄마가 감지할 수는 없는 시기랍니다.


임신 13주 증상 외에 태아발달 궁금하시죠?


임신 13주 태아크기는 약 10~11센치미터

태아몸무게는 110그람 정도로

태아크기는 캔커피 정도와 비슷해요.


안면근육이 발달해 표정을 짓거나

입의 움직임이 보이고


그 전까지 돌출되었던 태아 성기가

12주부터 변화를 시작하여

13주에는 초음파를 통해 성별을 가늠할 수 있답니다. 


▲▲▲


지금까지 임신 13주 증상 &

태아크기 요점정리를 살펴봤어요.


안정기에 돌입하는 시기, 조심해야

할 것은 여전히 많지만


임신중 추억 많이 쌓으시고

좋은 날씨에 운동으로 건강도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