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새우볶음밥 만드는 방법 :) 든든한 아기 한끼




새우볶음밥 만드는 방법 :) 든든한 아기 한끼

새우볶음밥 만드는 방법 :) 든든한 아기 한끼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오늘은 무얼 만들어줘야

맛있게 잘 먹을까?


육아하는 엄마 아빠라면 늘 하는 고민인데요.


오늘 아침으로 먹은 든든한 한끼

새우볶음밥 만드는 방법 공유해요.



아기용 새우볶음밥 만드는 방법



새우볶음밥 재료




냉장고를 탈탈 털어 집에 있는

여러가지 야채를 준비해 주세요.


저는 가장 중요한 새우와 파프리카. 양파

버섯. 당근. 브로콜리를 준비했어요.





새우를 비롯한 모든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다져주세요.


새우는 익므면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작은 새우는 1/2 등분, 큰 새우는 1/3 등분으로

잘라 주었답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아 향을 내주세요.





나머지 야채들을 단단한 순서대로

먼저 넣어 볶아주세요~





가장 단단한 당근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새우 투하^^


당근은 단단하고 익는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다른 야채보다

잘게 다져줬어요.





새우는 익으면서 새우살이 하얗게

변하는데요. 





새우살이 반쯤 하얀 상태로 익었을 때

밥을 투하해 주세요.


볶음밥은 고슬하게 지은밥도 좋고

남는 찬밥을 없애기에도 좋은 메뉴지요.





밥을 노릇노릇 볶다가

굴소스를 소량 넣어주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저희 아기가 좋아하는 참깨를

톡톡톡 뿌려 화룡정점^^


아기가 먹을 새우볶음밥은 최소한의

양념으로 새우의 고소함과

야채들의 감칠맛을 살려줬어요.





새우볶음밥 완성^^


한접시 완성하면 아기랑 저랑 한끼 뚝딱이에요.


하루에 많은 종류의 야채를 먹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렇게 볶음밥을 해주면

야채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