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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맞춤법] 되다 돼다 :: 맞춤법에 맞는 바른 표현은?




 

[맞춤법] 되다 돼다 :: 맞춤법에 맞는 바른 표현은?

되다 돼다 :: 맞춤법에 맞는 바른 표현은?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오늘은 우리말을 바르고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헷갈리는 맞춤법 표현을

알아보러 왔어요.


되다 돼다, 맞춤법에 맞는 표현을 알아볼게요.



되다, 돼다 중 맞는 표현은?


되다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1. 새로운 신분이나 지위를 가지다.

2. 다른 것으로 바뀌거나 변하다.

3. 어떤 때나 시기, 상태에 이르다.


반면, 돼다의 사전적 의미는 없습니다.



단순히 되다와 돼다를 놓고 본다면

맞춤법에 맞는 표현은 '되다'가 맞습니다.


하지만


'되다' 뒤에 어떤 어간과 어미가 오느냐에

따라 돼서, 돼야 등으로 줄여서 쓸 수 있어요.


맞춤법 참고 자료에 따르면,


'되다'와 '돼다'라는 두 가지 형태의 

말이 있는 것이 아니고, 



'되다'의 어간 '되-'에 '-어, -어라, -었-' 등이 

붙은 '되어, 되어라, 되었-'이 줄 때 '돼, 돼라, 됐-'

과 같이 '돼-'의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한글 맞춤법' 제35항 붙임 2에서 "‘ㅚ’ 뒤에 

‘-어, -었-’이 어울려 ‘ㅙ, ’으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는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어간 '되-' 뒤에 어말 어미 '-어, -어서, -어야', 

선어말 어미 '-었-'이 붙은 '되어, 되어서, 되어야, 

되었다'의 준말을 '돼, 돼서, 돼야, 됐다'의 형태로 

적는 것은 바로 이 규정에 따른 것입니다.




되다, 돼다 맞춤법을 찾다보니

안되면 되게하라^^는 명언이 생각나서

작심삼일 굿바이하고 계획을 실천하는법을

포스팅 할게요.




굿바이 작심삼일 계획 실천 방법


새해를 맞아 신년 계획을 세우신 분들이

많으시죠?


저도 몇가지를 목표에 두고

새해에는 더 열심히 정진하려고 하는데요.


계획 세우는 데는 공을 들이는데 막상

꾸준히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계획을 실천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해요.



# 작심삼일을 반복한다.


작심삼일을 열번 반복하면 한달이 됩니다.

122번 반복하면 1년이 되지요.


계획에 대한 의지가 3일 밖에 못 간다면

3일마다 마음을 재정비해서

작심삼일을 꾸준히 반복합니다.


말장난같지만 우리가 계획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이 처음같지 않고 헤이해지기 때문이에요.


계획에 대한 처음 각오와 동기부여를 매번

새롭게 한다면 처음처럼 강한 의지가 생겨납니다.





# 세부계획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계획을 세운다면

현실감이 없고 부담스러워서 차일피일

미루는 핑계거리가 되기 쉽습니다.


우선 당장 달성 가능한 것으로

또는 조금만 무리하면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매일 실천할 세부계획의 체크리스트를 만듭니다.


하루하루 체크리스트를 지워가는 동안

계획을 달성했다는 뿌듯함과

더 큰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요.





# 계획을 종이에 쓰고, 주변에 알리기

계획을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것보다

종이에 쓰고, 말로써 주변인들에게 알렸을 때

더욱 강한 실천 의지가 생깁니다.


파울로코엘료 작가는 목표를 종이에 쓰는 순간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글을 썼는데요.


혼자 생각하고 흐지부지 되는 것보다

지인들에게 알릴 경우 인사치레로 

목표에 대해 물을 때마다 동기부여도 되고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도 됩니다.





# 목표의 동기 설정하기

돈을 모으기 위한 통장쪼개기를 할 때

여유자금을 무턱대고 모은다면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쉽게 깨서 써버리기 쉽습니다.


종자돈을 모을 때에도 통장 앞에

내집마련 통장, 우리 아이 피아노, 학자금 등등

구체적 동기와 사용처를 설정하면

쉽게 깨뜨려 사용할 수 없게 되죠.


이처럼 막연한 목표가 아닌, 왜? 를 생각하면

목표나 계획을 달성한 이유가 생기게 되어

중도에 포기할 일이 줄어듭니다.


올 한해는 원하시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