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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낮잠 효과 좋은점 5가지




낮잠 효과 좋은점 5가지

낮잠 효과 좋은점 5가지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길어진 밤과 추워진 날씨 때문에 

컨디션 관리가 어려운 요즘입니다.


전과 비슷하게 자는데도

아침마다 이불이 끌어당기는 듯

왜 이리도 자리를 털고 일어나기 힘들까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로

낮잠 효과의 좋은점 5가지를 알아볼게요.



낮잠 효과 좋은점


1) 몸의 컨디션 회복


밤에 잠을 뒤척이거나 수면이 부족할 경우

아침을 지나 낮까지 몽롱한 상태로

지내보신 적이 있으시죠.


수면이 부족할 경우 

눈도 뻑뻑하고 심한 경우 두통까지

유발하게 되는데요.


잠을 자는 동안 장기와 신체도 

휴식을 취함으로써 몸의 컨디션을

효과적으로 회복해 줍니다.



2) 집중력 향상


하루 종일 어떤 일에 몰두하다보면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공부도 마찬가지로, 장시간 붙잡고

있다고 해서 공부가 잘 되는 것은 아니죠.


공부와 일에 있어서 투입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집중력으로,

낮잠을 자면 뒤뇌 컨디션이 회복되어

다시 집중할 힘이 생긴답니다.





3) 스트레스 조절


낮잠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요.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제어할 수 있는 스트레스 저항력을

발휘하는데요.


오랜 시간 잠을 못자고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면 감정 제어가 힘들어

폭발하는 상황까지 놓이게 되죠.


이럴 땐 짧은 낮잠이 레드썬~!

스트레스 조절력을 높여줍니다.



4) 기억력 향상


우리가 잠을 자야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한 가지는 잠을 자는 동안

뇌에서 기억을 저장하기 때문이에요.


시험보기 전날 잠을 안자고 벼락치기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못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잠자기 이전의 상황이나 학습 내용 등을

뇌에 저장하는 시간이 주어져야

필요한 상황에서 ‘기억’으로 떠올려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5) 창의성 팡팡


낮잠의 효과로 창의성이 팡팡 치솟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낮잠을 자면 창의성을 관장하는

우뇌가 활성화되어 생각나지 않던

기발한 아이디어나 예술적 영감이 

떠오를 수 있는데요.



즉, 질 좋은 낮잠은 과열된 우리 몸의

스위치를 껐다가 켜는 리셋의 효과가 있답니다.


신체. 장기. 뇌가 모두 휴식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되는데요.


신체 컨디션과 뇌의 능력, 스트레스가

제어되면서 편안한 마음까지 갖춘다면

훨씬 능률적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겠죠?



낮잠을 잘 자는 방법


낮잠은 15~20분 내외로 짧게,

수면 안대 등을 통해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빛은 깊은 수면을 방해하여 뇌영역까지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없게 하고

소음 또한 방해가 되어 선잠을 자게 하죠.





또 불빛이나 휴대폰 등 전자기기가

몸 가까이 있으면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이

깨져 당뇨나 비만의 위험이 높아져요.


효과 좋은 낮잠이라고 해서 30분~1시간

이상 길게 잔다면 잠에 너무 취해 

컨디션이 오히려 저하될 수 있으며

밤잠을 방해해 불면의 원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