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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출산 징후 임신막달증상 어떻게 구분할까?




출산 징후 임신막달증상 어떻게 구분할까?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많은 임산부들이 출산을 기다리며

처음 겪는 과정을 통해

막연한 감정도 느끼실텐데요.


바로 알아볼게요.


출산 징후 임신막달증상 어떻게 구분할까?


# 출산징후 : 출산진통


임신중기부터 분만과정을 대비해

나타나던 자궁 수축과 이완증상인

가진통에 비해 강하고 규칙적인

출산진통이 시작돼요.


산도를 빠져나오려는 

아기를 자궁이 강하게 수축하는

힘으로 도와주며, 


골반 및 뼈가 벌어져 아기 머리 

및 몸이 통과할 수 있게 되는 과정이랍니다.


# 출산징후 : 출산이슬


점액성질을 띄는 분비물에

약간의 피가 섞인 출산이슬은

분만을 앞둔 임산부라면

누구나 느낌으로 알아차릴 수 있어요.


아기가 세상으로 나오기 위해

양막이 파열되며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슬이 보인 직후 출산진통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1~2일후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된답니다.


# 출산 징조 : 양수가 흘러요


툭 터지는 느낌이 들면서

양수가 터지거나

자신도 모르는 새 속옷이 젖어있다면


양수가 흐른것은 아닌지

양수검사를 받아볼 수 있어요.


양수는 끈끈함이 없으며

연한락스냄새가 나는 특징이 있죠.


양수파수를 그냥 방치하면

양수와 태아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꼭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 출산 징후 : 소변횟수 및 분비물증가


임신 막달이 되면 커질대로 커진

배와 태아가 방광을 압박하면서

소변보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분만과정 중

태아가 밖으로 잘 나올 수 있도록

분비물량이 늘어 산도가 부드러워져요.


# 임신 막달 증상 : 태동횟수 줄고 혈액순환장애


임신 막달 아기의 자세는

엄마의 배 아래쪽에서 머리를

아래로 향한 채 있게 돼죠.


커진 몸집과 좁아진 태내 환경은

아기 움직임을 제한해서 태동횟수가


현저히 줄고, 커진 배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와 부종이 심해지게 된답니다.


태동횟수가 줄어드는 것이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1~2시간이 지나도록

아예 태동이 없다면 아기가 무사한지

진단이 필요해요.


# 출산직후 알아둘것 공유


임산부 시절에는 출산이 가장 큰

이벤트처럼 느껴지지만

실전은 아기를 낳은 직후부터 시작되죠.


출산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출산직후에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오늘은 출산 징후 임신막달증상 어떻게 

구분할까 정리했어요.


엄마도 아기도 건강한 출산하시고,

공유드린 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